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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할 때 멈춰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다가 뒤에서 경찰관이 손을 흔드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아니면 분명히 멈춘 것 같은데 카메라에 찍혔다는 고지서가 날아온 경험이요.
2026년 4월부터 경찰이 우회전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2개월 동안 전국 곳곳에서 단속이 강화되는 만큼, 지금 이 기준을 정확히 알아두는 게 6만 원 아끼는 지름길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딱 두 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됩니다.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 3줄 핵심 요약
✅ 전방 빨간불 → 보행자 없어도 무조건 완전히 멈추기
✅ 보행자가 건너는 중 → 신호 상관없이 무조건 멈추기
✅ 위반 시 범칙금 6만 원 + 벌점 최대 15점 (2026년 4/20~6/19 집중 단속 중)
우회전 단속 기준, 핵심은 딱 2가지예요
법 조문이 복잡해 보여도 실제로는 이 두 가지만 지키면 절대 단속 안 됩니다.
💡 우회전 단속 기준 핵심 2가지
1. 전방 신호가 빨간불이면 → 무조건 완전히 멈추기
보행자 없어도, 차 없어도, 밤이어도 예외 없습니다.
2.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으면 → 무조건 멈추기
전방 신호가 초록불이어도 예외 없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일시정지'의 의미예요.
천천히 서행하는 건 일시정지가 아닙니다. 속도를 줄이는 것도 아니에요.
차가 완전히 멈춰야(속도 = 0) 일시정지로 인정됩니다.
이게 단속에 걸리는 90%의 이유예요. "나는 멈췄는데요?"라고 하지만, AI 카메라는 속도 0을 정확히 감지하거든요.
신호 상황별 우회전 방법 — 한눈에 보기
상황이 다양해서 헷갈리시는 분들 많죠? 표로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전방 신호 | 보행자 신호 | 보행자 유무 | 해야 할 행동 |
|---|---|---|---|
| 🔴 빨간불 | 무관 | 없음 | 완전 일시정지 → 우회전 가능 |
| 🔴 빨간불 | 무관 | 건너는 중 | 일시정지 → 보행자 완전 통과 후 |
| 🟢 초록불 | 🔴 빨간불 | 없음 | 서행하며 우회전 가능 |
| 🟢 초록불 | 🟢 초록불 | 건너는 중 | ⚠️ 반드시 일시정지 |
| 🟢 초록불 | 🟢 초록불 | 없음 | 주의하며 서행 가능 |
⚠️ 헷갈리는 케이스: 전방 초록불 + 보행자 신호 초록불
"내 신호는 초록불인데 왜 멈춰야 해?"라고 생각하시는 분 많아요.
실제 보행자가 건너고 있다면 내 신호가 초록불이어도 무조건 멈춰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상 보행자 보호 의무가 신호보다 우선이에요.
보행자 횡단 상황 3가지 케이스
현장에서 가장 헷갈리는 게 바로 보행자 관련 상황이에요. 케이스별로 쉽게 설명드릴게요.
1) 보행자가 이미 건너는 중
이건 무조건입니다.
내 전방 신호가 초록불이든 빨간불이든 상관없어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면 완전히 멈추고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발이 다 지나갔어도 보행자 몸통이 아직 횡단보도 위에 있다면 아직 기다려야 합니다.
2) 보행자가 건너려고 대기 중
이 상황이 가장 애매한데요.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이고 사람이 대기 중이라면 → 멈추는 게 안전합니다.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이고 사람이 대기 중이라면 → 서행하며 진행 가능하지만 주의 필요해요.
판단이 애매할 때는 그냥 멈추는 게 낫습니다. 2~3초 손해보다 6만 원 손해가 훨씬 크니까요.
3)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는 경우
이 경우에도 전방 신호가 빨간불이면 일단 먼저 멈춰야 해요.
멈춘 뒤, 좌우 확인하고 안전하면 천천히 우회전하면 됩니다.
2026년 집중 단속 기간 및 범칙금
| 항목 | 내용 |
|---|---|
| 📅 집중 단속 기간 | 2026년 4월 20일 ~ 6월 19일 (2개월) |
| 🚔 단속 방식 | 경찰관 현장 단속 + AI 카메라 자동 단속 |
| 💰 범칙금 | 6만 원 |
| 벌점 (신호 위반) | 15점 |
| 벌점 (보행자 보호 위반) | 10점 |
| 🚫 면허 정지 기준 | 1년 내 누산 벌점 40점 이상 |
💡 카메라 단속 vs 현장 단속, 뭐가 다를까요?
카메라(무인 단속)에 찍히면 과태료 6만 원만 나오고 벌점은 없어요.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걸리면 범칙금 6만 원 + 벌점까지 같이 붙습니다.
면허 관리 측면에서 카메라 단속이 훨씬 낫습니다.
⚠️ 벌점 쌓이면 면허 정지 됩니다
우회전 위반 1번 = 벌점 15점이에요.
다른 위반으로 이미 벌점이 있다면 이번 한 번으로 40점을 넘어버릴 수 있어요.
본인 벌점 현황은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꼭 확인해보세요.
90%가 하는 실수 3가지
단속된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실수예요. 나도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세요.
실수 1) "천천히 갔으니까 괜찮겠지"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예요.
서행하는 것, 속도 줄이는 것 모두 법적으로 '일시정지'가 아닙니다.
AI 카메라는 5km/h로 지나가도 정확히 포착해요.
완전히 멈추지 않으면 단속 대상이에요.
실수 2) "보행자 없으면 빨간불도 그냥 가도 되지"
절대 아닙니다.
전방 신호가 빨간불이면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먼저 멈춰야 해요.
새벽 3시에 아무도 없는 도로라도 빨간불이면 멈추는 게 맞습니다.
실수 3) "정지선 지나서 멈췄는데 괜찮지 않나?"
정지선을 넘어선 순간 이미 위반입니다.
정지선이 횡단보도 앞에 그려져 있다면, 그 선 이전에 멈춰야 해요.
횡단보도 위에서 멈추거나, 지나친 뒤 멈추는 건 일시정지로 인정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전방이 초록불인데도 우회전 시 멈춰야 하나요?
전방이 초록불이면 원칙적으로 서행 우회전이 가능합니다. 단,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이고 실제로 건너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멈춰야 해요. 신호보다 실제 보행자 상황이 우선이에요.
Q2) 우회전 단속 범칙금이 얼마인가요?
범칙금 6만 원입니다. 신호 위반은 벌점 15점,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벌점 10점이 함께 붙어요. 카메라 단속은 과태료 6만 원만 나오고 벌점은 없습니다.
Q3) 우회전 일시정지, 얼마나 멈춰야 하나요?
법에 정해진 정지 시간은 없어요. 하지만 완전히 속도가 0이 된 상태에서 좌우와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은 멈춰야 합니다. 보통 2~3초 정도 멈추면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Q4) 2026년 집중 단속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입니다. 단, 집중 단속이 끝나도 AI 카메라 상시 단속은 계속돼요. 집중 단속 기간에만 조심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도 지켜야 합니다.
Q5) 보행자가 없어도 빨간불에 멈춰야 하나요?
네,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전방이 빨간불이면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일시정지 의무가 있어요. 새벽이나 한산한 도로여도 예외가 없습니다.
Q6) 단속됐는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이파인(efine.go.kr) 또는 '경찰청 이파인' 앱에서 차량 번호로 조회하면 됩니다. 카카오·네이버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 가능하고, 미납 내역도 바로 납부할 수 있어요.
📌 이것만 기억하면 단속 절대 안 걸립니다
✅ 전방 빨간불 → 무조건 완전히 멈추기 (보행자 없어도)
✅ 보행자가 건너는 중 → 무조건 멈추기 (내 신호 초록불이어도)
✅ 서행은 일시정지 아님 → 속도 0으로 완전히 멈추기
✅ 판단 애매하면 → 그냥 멈추기 (2초 손해 > 6만 원 손해)
✅ 집중 단속 기간: 2026년 4월 20일 ~ 6월 19일
📎 참고: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 제25조(교차로 통행방법) / 경찰청 2026년 교통안전 집중 단속 계획

